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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팜코리아'

by FEHU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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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코리아(www.smartfarmkorea.net)’는 스마트팜 농가들이 데이터를 수집해 민간에 제공하고, 민간에서는 농가가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농가와 민간이 상호 필요로 하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성공적인 스마트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스마트팜코리아’를 소개한다.

빅데이터로 농업과 민간의 선순환 바퀴를 굴린다.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으로, 데이터 활용이 성공의 핵심이다. ‘스마트팜코리아’는 농업 분야의 ‘데이터 -플랫폼-서비스’를 전주기, 선순환의 체계를 구축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의 생태계 마련을 위한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농가에서는 환경, 제어, 생육, 경영 데이터를 수집해 민간에 제공하고, 민간에서는 농가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농가와 민간이 상호 필요로 하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심적 역할을 한다.

서비스 이용이 점차 확대되는 ‘스마트팜코리아’

‘스마트팜코리아’는 스마트팜의 단체 표준 기반의 데이터 수집 체계를 개선하고 환경 13, 생육 52의 데이터 기본 수집 항목을 재정의하였고, 15종의 유형별 데이터 셋을 정립하는 표준화 작업을 하였다. 또 혁신밸리, 노지단자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등 다양한 대상으로부터 데이터를 연계•수집하여 본 데이터를 활용하는 우수농가가 2022년 3,479호에서 2023년 4,429호로 27.3% 증가되었다.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교육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시설원예부터 과수, 축산까지 지원자격, 사업신청 방법, 지원대상 등 각 분야별 지원절차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팜 선도농가의 사례를 소개해 각 분야별 농업인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 ‘농가 활용 서비스(My Farm Data)’

시설원예 농장에서 수집한 ICT 데이터와 농업인이 직접 조사한 생육 정보를 기반으로 작물 재배 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노동시간을 절감하고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생산량을 확대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191개 농가로부터 환경•제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며 생육• 경영 데이터는 농가 입력으로 수집하고 있다. ‘스마트팜코리아’에서는 4종의 자체 분석 서비스(맞춤형 분석서비스, 생육진단 서비스, 적정 생육진단 서비스, 환경관리 진단서비스 등)를 제공한다.

손끝으로 농사와 관리가 척척 ‘데이터 마트(Data Mart)'

데이터 마트는 고품질 데이터 제공을 목적으로 ‘스마트팜코리아’에 축적된 환경•제어•생육•경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시설원예(딸기,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참외, 파프리카) 191호의 시설원예 데이터 셋은 품목별, 작기 별, 환경 및 제어, 환경 및 생육, 생육 정보, 생육조사기반 컨설팅, 생육분석 및 진단, 환경관리 및 진단, 진행 중 작기, 사용자 맞춤 검색 데이터 셋 등을 제공한다. 축산(한우, 낙농, 양돈, 양계) 612호 농가의 데이터셋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팜코리아의 로데이터 (raw data) 형태 그대로 개방하는 OpenAPI 방식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팜 빅데이터, 노지 빅데이터, 축산 빅데이터, 품목별 시설원예 데이터 셋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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